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409&aid=0000014301

파울을 당한 디에고 코스타가 주심에게 외설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, 아틀레티코는 수적우위를 극복하지 못하고 바르셀로나에게 막판 두 골을 내주며 무너지고 말았다.

코케는 경기 후 강한 어조로 주심을 비판했다.

 "우리가 이곳에 올때 항상 무언가 일어나고 있다. 사람들은 그 '누군가'를 바라봐야만 한다."

 "세부적인 것은 모두 그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. 우리가 이곳에 올 때마다 말이다. 바르셀로나와 경기할 때마다 퇴장당하는 선수가 나왔고, 모두가 봐도 공평한 것은 아니었다. 누군가는 그걸 봐야 할 것이다."

시메오네 감독도 코케의 비판에 동의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다.

 “바르셀로나 선수들도 똑같이 주심에게 항의를 하지만 퇴장 당하지 않는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