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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하태균 작성일19-10-03 05:07 조회263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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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채팅 내용은 책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이다. 창비는 뉴스페이퍼와의 통화에서 "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채팅 내역"이라며 "바이럴 마케팅의 일환"이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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